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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보도기사] 포항 원법사·한국정토학회, ‘원법사의 역사.문화재.사회활동’ 조명하는 학술대회 개최
작성자 : 관리자(test@test.com) 작성일 : 2024-09-09 조회수 :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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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서명종 원법사의 종조 원측스님과 창건 발원, 가람 배치, 소장 문화재와 사회활동 등을 조명하는 학술대회가 25일, 경내 약사전에서 열렸습니다.

원법사가 주최하고, 한국정토학회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총 3부로 나눠 주제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한국정토학회 회장 혜명스님은 인사말씀을 통해 “지금까지의 24년이 좋은 공덕을 나눠주는 역사였다면 이 세미나는 새 역사의 화룡점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지 해운스님은 “유식불교의 전통을 이은 원법사를 다양한 관점에서 고찰해보고, 이를 토대로 원법사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해운스님/대한불교 서명종 원법사 주지

“이 세미나에서는 원법사의 역사와 문화재, 사회활동을 대 주제로 서명종 원법사를 학술적으로 조명하는 첫 걸음이기에 의미가 깊습니다. 원법사가 힐링의 중심도량이 될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세미나는 동국대 고영섭 교수의 ‘문아 원측 사상의 재조명’, 이철헌 전 동국대와이즈캠퍼스 파라미타칼리 교수의 ‘원법사의 지역사회 활동과 과제’, 정각스님(중앙승가대 교수)의 ‘원법사 소장 전적 고’, 원법사 주지 해운스님의 ‘원법사의 기도와 치유’ 등으로 이어졌으며, 동국대 불교학술원 한상길 부교수와,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 김호귀 교수,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최애리 교수, 동국대 와이즈캠퍼스 임형준 외래교수가 각각 토론에 나섰습니다.


한상길 부교수는 코로나19 감염으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문무왕 전 동명대 교수를 대신해 ‘원법사의 창건 발원과 가람배치’에 대한 주제발표까지 맡았습니다.

세미나에는 서명종 종정 운보스님과 주지 해운스님, 한국정토학회 회장 혜명스님, 장종용 포항 북구청장, 김명조 포항불교신도단체연합회 고문과 원법사 신도 등이 참석했습니다.

대한불교 서명종 원법사는 유식학의 대가인 신라의 원측 문아대사를 종조로 유식학의 핵심 사상이 담긴 ‘해심밀경’을 소의경전으로 하고 있습니다.

대웅보전을 주불전으로 미륵전, 약사전 등 9개의 전각과 여러 채의 요사채 불사를 이어온 원법사는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신 적멸보궁 불사를 추진중입니다.

출처 : BBS NEWS(https://news.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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